세종맛집1 세종 다정동 중국집맛집 자장자장에서 내돈내산 만족한 식사 후기. 세종에서 계속되는 일정으로 저녁을 본의 아니게 외식하는 날이 많아졌다. 연이은 저녁 외식은 왠지 내 몸에 죄책감을 갖게 되는 것은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다. 식당을 고른다는것도 사실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결국 지난번 가려다 못 간 다정동 자장자장 중국집으로 갔다. 우리 딸이 무척 좋아하는 짬뽕 맛집이고 짜장이 맛있다고 적극 추천한 식당이기도 하다. 오후 8시 30분까 지만 영업을 한다는 자장자장을 조금 늦은 저녁에 도착해서 손님은 두 테이블 정도 있어 식당은 한가했다. 오전 11시 영업 시작해서 8시30분에 마감하니 조금 일찍 방문해야 낭패 보는 일이 없을 것 같다. 세종시에 있는 식당은 조금 이른 시간에 대부분 영업이 종료 되어서 8시 이후엔 정말 식당 찾기가 어려운 곳이 세종시다. 자장자장은 주문.. 2020.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