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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스트코 치즈&치즈 먹어본 후기

by 청향 정안당 2021. 1. 4.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면서 예전엔 정말 많이 먹었던 치즈&치즈를 보고 냉큼 장바구니에 담아왔다.

코스트코 치즈&치즈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맛이 좋아 자주 먹곤 하던 빵이다.
파리바게트나 마트에서도 보는 빵이지만 오랜만에 눈에 띄어 더욱 반가운 빵이다.

삼립에서 나온 치즈 앤 치즈는 코스트코에서는 한 봉지에 7개씩 들어 총 6 봉지가

한 묶음으로 대용량이다.
이 대용량이 5490원이다.
아주 착한 가격 아닌가?

아침은 간단하게 먹어서 빵이나 계란, 고구마 한두 개로 간편하게 먹으니

우리 집엔 아주 가성비 좋은 빵이다.

영양정보도 표기되어 있는데 정작 상품을 보면 예전 먹던 기억과 현재 보이는 가격만 보곤

부담 없이 장바구니에 담아버리곤 한다.

빵은 부드럽기 그지없다.
치즈가 얇게 겹으로 들어가 있는 빵은 치즈향이 나는
고소한 맛이다.
촉촉한 질감에 맘껏 먹으려고 하면 한자리에서 몇개라도 술술 넘어가는 매력적인 맛이다.




아침이나 간식이 필요한 시간에 커피 한잔 타서
치즈앤 치즈와 같이 먹으려 한다.
코스트코 삼립 치즈&치즈 , 7개 × 6 봉지.
5490원에 득템 했다.
빵 좋아하시거나 어린이들 간식으로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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